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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의 2차 신청이 6월 초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2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6월 2~17일까지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경남지역 외 만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방문,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 할 수 있고, 접수 종료 후 선정기준에 따라 1차 참가보다 2팀이 늘어난 1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내에 머물면서 8~30일 동안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여행하는 동안 개인별 SNS에 1일 2건 이상 게시물을 올리고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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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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