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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천변에 흰 눈이 내렸다. 5월에 웬 눈일까. 다름 아닌 눈을 닮은 5월의 꽃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것. 샤스타데이지 꽃말은 '인내·순진 그리고 평화'다.

11일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변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을을 위로하고 있다.

용장천 샤스타데이지 꽃길은 2017년 면적 27000㎡에 길이 700m로 조성됐으며, 이듬해인 2018년부터 매년 5월 만개하고 있다.

마치 개화한 흰 꽃잎이 눈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샤스타데이지는 국화과 여러해살이 초본 식물이다. 품종에 따라 봄에서 가을까지 꽃을 피우며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가 많으며, 절화로 꽃꽂이용으로 인기가 많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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