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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충남도 논산과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965번은 70대의 논산29번 확진자로 3일 백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4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초기역학 조사 결과 충남965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두통, 인후통, 기침 등의 의심증상을 보였다.

당진에서는 충남934번, 941번과 각각 접촉한 20대와 70대가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했고, 검사결과 양성을 받아 충남966번(당진23)과 967번(당진24) 확진자로 기록됐다.

12월 들어(4일 오후 2시 기준) 충남도에서는 지역감염 48명과 해외유입 4명 등 총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 서산17명 ▲ 아산 9명 ▲ 청양 5명  ▲ 보령 5명 ▲ 공주 4명 ▲ 당진 4명 ▲ 홍성 2명 ▲ 천안 2명 ▲ 예산 1명 ▲ 태안 1명 ▲ 계룡 1명 ▲ 논산 1명 등이다.

같은 시각 기준 충남도에서는 총 9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 중 10명이 사망하고 72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서 해제, 22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논산시,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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