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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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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할로윈데이보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더 생각나는 10월의 마지막 날, 전남 구례의 밤하늘에 블루문이 19년 만에 밝게 떴습니다.

#구례 #블루문


태그:#모이, #구례,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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