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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당사에서 새 당명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당사에서 새 당명 현판식을 개최했다.
ⓒ 국민의힘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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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당사에서 새 당명 현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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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새 당명 현판을 내걸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당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9월 새 당명을 결정한 이후, 심벌(symbol)과 당 로고 등을 확정해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100년 정당을 목표로 현판을 내걸었다.

장동혁 시당위원장은 현판식에 앞선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 위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사는 지난 73년도에 준공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해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최근 리노베니션을 통해 당원들과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해 이날 처음 공개했다.

 

태그:#국민의힘대전시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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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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