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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에 핀 벚꽃. |
ⓒ 의령군청 제광모 | 관련사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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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에 핀 벚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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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을이 맞나요? 때 아닌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을 이틀 앞 둔 20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에 봄에 피는 벚꽃이 때를 잊은 채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식물싹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닌데 개화하는 이상 발육 현상'인 '불시개화'로, 3~4월에 피는 벚꽃이 9월 하순에 핀 것이다.
의령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최근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잎이 물들기도 전에 떨어진 영향으로 불시개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의령군청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주무관이 벚꽃 사진을 촬영해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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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자전거도로에 핀 벚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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