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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태안군청에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태안군청에서 진행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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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14일 오전 9시 30분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번 확진자(태안읍 거주 40대 여성)의 가족 중 30대 남성 배우자(3번)와 1세 남아(4번)가 13일 오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3명은 13일 오후 10시 경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나머지 2명의 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아 주거지에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8개 해수욕장 재난방송시스템 방송과 군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확진자의 거주지 및 방문장소에 긴급방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가세로 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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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수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인한 해수욕장 주변 경제침체 극복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8월 30일까지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철저히 막기 위해 해수욕장 연장계획은 부득이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장애인 시설, 수영장 등 모든 공공시설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회의, 교육, 행사 등 각종 집합모임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군민들에게 각종 종교모임을 비롯한 다중집합모임 중지와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 대한 잠정적인 영업중단을 권고했다.

군 보건의료원은 충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이 확정되는대로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연관된 모든 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방역을 할 계획이다.

이날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으로 인해 군민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충남포스트(www.cnpost.co.kr)에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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