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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에 설치된 드라이브루 스루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설치된 드라이브루 스루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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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24개 해수욕장 폐장'과 '유흥시설과 교회 등에 집합 금지 요청' 권고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4일 오전 9시 30분 태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3시경 태안 2번(40대 여성)의 확진에 이어 이들의 가족인 태안3(30대 남성), 태안 4(1세 영아)번 확진자가 잇달아 확진되어 이들을 13일 밤 10시 30분경 천안 단국대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조치했다"며 "나머지 가족 2명(초등생, 중등생)은 음성 판장을 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가 군수는 "1차 역학조사 결과, 이들과 밀촉 접촉자들로 분류된 39명에 대해 태안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오늘 아침부터 검사를 하고 있다"며 "추가로 이들의 거주 아파트 주민들 중에 검체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과 군민들 중에 동선 안에 드는 분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13일 저녁 확진 환자 발생 이후 28개 해수욕장의 재난 안내 방송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내 확진 환자 발생을 공개했다"며 "28개 해수욕장 전부 16일까지는 정상운영한다"라고 덧붙였다.

가 군수는 "오늘 이 시간부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를 운영해 온 만리포, 몽산포 해수욕장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노인복지관, 도서관, 수영장 등 지역내 전 공공시설에 대한 운영을 오늘부터 중단하는 한편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관내 유흥업소의 영업 중단과 교회 소모임 자제, 각종 모임, 행사의 취소를 권고한다"고 요청했다.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태안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는 태안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들과 지인 등이 검사를 받기위해 길게 줄을 지어 있는 모습들과 또 다른 선별진료소에도 검사를 받기 위해 찾는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허종일 태안군 보건의료원장은 " 확진자의 동선은 진술에 의한 것으로 아직 경찰에서 공식 확인 과정에 있어 되는 대로 군청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밀촉 접촉자 39명의 검사는 오전 중으로 최대한 마무리되고 오후 늦게 검사결과가 나오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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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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