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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의도적으로 사드 보고 누락" 결론 30일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관련해 청와대는 진상조사에 착수 한 지 하루 만에 '의도적 보고 누락'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딕 더빈 미 상원의원 일행이 타고 온 차량이 세워져 있다. 2017.5.31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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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하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이 이달 초 동해상에서 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일 함경남도 동쪽 해상에서 대함 미사일을 발사한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사거리는 100km 미만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군은 탄도미사일의 경우 발사 정황이 포착되면 즉각 이를 언론 등 외부에 공개하지만, 이번의 경우 대북제재로 금지하고 있지 않은 순항미사일인 데다 하계 훈련의 일환으로 평가해 별도로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지난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군이 7∼8월 하계훈련을 본격 시행 중이라며 "제대별 주둔지 일대에서 주특기 및 전술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 관영매체를 통해 선전해온 북한도 이번 건은 보도하지 않았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통상적 하계 해상훈련의 일환"으로 평가하면서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히 공조한 가운데 (당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했으며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부 매체가 이번에 발사한 대함 미사일이 지난 4월 발사했던 지대함 순항미사일인 '금성-3호'로 수백km를 날아갔다고 보도했으나, 미사일 종류와 거리 모두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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