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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코로나19 확진자 150명 중 최장기간 입원해 있던 부여8번 확진자가 11일 퇴원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78세 여성(규암면) A씨는 지난 4월 1일 부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했으며 71일 만인 11일 천안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이로서 11일 현재 도내 확진자 150명 (천안109/공주1/아산12/서산9/논산2/계룡1/부여11/서천1/홍성3/태안1) 중 144명이 퇴원해 입원환자는 총 6명(천안2/공주1/아산2/홍성1)으로 줄었다. 보령시, 당진시, 금산군, 예산군, 청양군 등 5개 시군은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초창기에 비해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각 시·군은 여전히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연쇄감염이 예사롭지 않고, 지난 5일 천안과 아산에서 각 1명, 8일 홍성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언제고 다시 확산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5일 발생한 환자 2명은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부화당)의 확진자, 서울에서 내려온 친정어머니(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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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맹 시장에 따르면 최근 팔봉면, 부석면, 대산읍을 방문한 확진자는 4명으로, 서산시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일 경찰과 합동으로 관내 방문판매업체 홍보관(떴다방) 3곳의 운영 실태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방문판매업체 65곳에 대해서도 행정지도와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산시를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만큼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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