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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15일 이태원 클럽 2차 감염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강남구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늘어났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4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인 삼성동에 사는 호주 국적의 42세 남성이 14일부터 근육통이 생겨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 확진자가 지난 12일과 13일 자택에 머물러 있어서 접촉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노래방 등 시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남구는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10개조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꾸리고 성인 PCㆍDVDㆍ멀티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라면서 "구민 여러분도 일상생활 속에서 무엇보다 2m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를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구 집합행위 금지 장소
 강남구 집합행위 금지 장소
ⓒ 강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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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구는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에 따라 15일부터 영동ㆍ강남대로 등 주요 5개 간선도로에서 일체 집회ㆍ시위 등 집합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집합행위 금지 장소는 ▲영동대로 ▲봉은사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학동로 전체 및 인도로, 기간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적용된다.

집합행위 금지조치를 위반한 집회의 주최자와 참여자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에 벌금에 처해진다.

덧붙이는 글 |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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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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