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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 결정을 보도하는 NHK 뉴스 갈무리.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 결정을 보도하는 NHK 뉴스 갈무리.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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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일 만료되는 긴급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4일 일본 정부는 보건 전문가들과 자문위원회를 열고 전국에 발령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시한을 오는 6일에서 31일까지 한 달가량 연장하는 방침을 정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은 이날 중의원과 참의원 운영위원회에서 긴급사태 연장을 사전 보고하고, 아베 신조 총리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최종 결정하게 된다.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은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로 접어들었으나 불행히도 목표한 만큼 달성하지는 못했다"라며 "의료 현장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어 국민의 협력이 계속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긴급사태 연장을 공식 발표하며 국민의 방역 협력을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3월 8일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긴급사태를 발령했다가 17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다만 이번에는 감염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 대해서는 '새로운 생활 양식'을 정해 제재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일본은 4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5792명이고, 사망자는 5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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