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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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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휴장했다가 최근 재개장한 동해 북평민속오일장. 장날인 28일 이른 아침부터 장터를 준비하는사람들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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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민속오일장은 최근 KTX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는 전국 최대민속오일장이다. 백두대간 중심에서 제공되는 임산물, 제주도에서 올라온 봄마늘과 두릅, 곰치, 미나리 등 제철나물로 장터를 준비하는 상인들의 모습은 이른 아침부터 밝고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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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오일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휴장되었으나 상인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일시 개장을 시도한 바 있다. 그후 민원으로 다시 휴장하다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과 함께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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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계자에 따르면 "장터는 지침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재개장 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상인 스스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자체방역과 안전을 유지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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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평민속오일장 인근에는 촛대바위와 해암정이 있는 추암과 감섬관광지 논골담길, 명사십리로 유명한 망상해수욕장, 국민관광지 1호인 두타산 무릉계 등 약 3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관광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태그:#북평민속오일장, #동해시, #재개장봄나물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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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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