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 은평시민신문

관련사진보기


25일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발코니 음악회'가 열렸다. 광장 한가운데에서 주민들은 직접 기타연주, 피아노 연주, 노래, 합창을 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인근 주민들은 사회적 거리를 두고 밖에 나와 음악회를 보기도 하고, 아파트 창문에 걸쳐 음악을 감상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이날 아파트 주민 대표는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로 봄을 즐기지 못하고 시간이 가버린 것 같다. 발코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로 멀어진 이웃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발코니음악회, #은평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은평시민신문은 은평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지역언론입니다. 시민의 알권리와 지역의 정론지라는 본연의 언론사명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진실을 추구하며 참다운 지방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