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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이자 선거 4일을 앞둔 11일 강원도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후보자들은 부동층 흡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김동완후보
▲ 더불어민주당 김동완후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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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른 아침부터 동해시청 원형로터리광장 일대는 각 후보자가 준비한 유세차량이 서로 높은 음량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철규후보
▲ 미래통합당 이철규후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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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는 오후1시30분 발한삼거리를 시작으로 평릉부영아파트, 천곡파출소, 저녁 6시 북삼부영아파트 앞 등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를 펼쳤다. 또 얼마 전  시민의 힘으로 설치된 '동해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동완후보
▲ 더불어민주당 김동완후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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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집권당의 힘으로 폐교된 한중대학교의 한국야구대학교 추진과 동해항 복합물류항만육성과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을 주요공약으로 소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의 주말유세는 배우 이동준이 찬조연설에 참여한 가운데 삼척과 정선을 선택했다. 오후 2시 삼척우체국사거리를 시작으로 5시 정선군 정선 신협 앞에서 유세를 펼치고 'KTX동해선 개통'과 '삼척원전고시 해제' 등 현안 결과를 소개했다. 
 
이철규후보
▲ 미래통합당 이철규후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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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자들은 마지막 주말을 부동층을 흡수하는 황금시간으로 보고 사전 발표된 여론조사를 반영해 취약한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동다은후보
▲ 무소속 동다은후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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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동다은 후보 등 군소정당 후보들도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동해 천곡동 시청 앞 원형로터리 광장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태그:#동해시, #동해삼척태백정선선거구, #마지막주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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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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