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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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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2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이들이 격리 중인 환자보다 많아졌다.

질병관리본부의 27일 오전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시 확진사례는 총 6516명으로 전날에 비해 34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98명, 격리중인 환자는 3094명, 격리해제는 3324명이다.

지난 25일 14명으로 떨어졌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6일 26명에 이어 이날 34명으로 늘어난 추세다. 자가격리 해제 과정에서 격리자와 그 가족에 대한 검사에서 확진사례가 다수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격리해제는 빠르게 늘어 이날 처음으로 격리해제된 이들이 격리 중인 환자의 수를 넘어섰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8일에 1명 최초 발생 뒤 ▲ 19일 10명 ▲ 20일 23명 ▲ 21일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 ▲ 29일 741명 ▲ 3월 1일 514명 ▲ 2일 512명 ▲ 3일 520명 ▲ 4일 405명 ▲ 5일 320명 ▲ 6일 367명 ▲ 7일 390명 ▲ 8일 294명 ▲ 9일 190명 ▲ 10일 92명 ▲ 11일 131명 ▲ 12일 73명 ▲ 13일 61명 ▲ 14일 62명 ▲ 15일 41명 ▲ 16일 35명 ▲ 17일 32명 ▲ 18일 46명 ▲ 19일 97명 ▲ 20일 34명 ▲ 21일 69명 ▲ 22일 43명 ▲ 23일 24명 ▲ 24일 31명 ▲ 25일 14명 ▲ 26일 26명이었다.  

태그:#코로나19, #대구, #격리해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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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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