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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의 30대 여성(33번)이 지난 22일 태안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남편, 딸과 함께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에서 개불잡이를 하고, 13시경 편의점(청포대셀링점) 방문 후 천안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태안군은 29일 편의점 접촉자 2명을 검체 채취하고, 상가 주변을 소독했다.

태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편의점 접촉자는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 군민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일상생활 하시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그:#청포대해변,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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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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