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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진천 주민 면담한 진영 장관 "주민 접촉 철저히 차단하겠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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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중국 우한 교민들이 수용될 예정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진 장관은 수용 시설 선정 논란에 대해 "저쪽(천안)으로 결정했다가 이쪽(진천)으로 온 게 결코 아니다. 여러 후보 시설이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시설로 범정부 차원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어느 지역(천안)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을 바꾼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태그:#진영, #우한, #진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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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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