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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조 예비후보는 서산시청 브리핑룸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21대 총선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이제는) 수도권에 의지하는 주먹구구식 임시방편 (지역의료정책)은 안된다"면서 "정부와 함께 지역 의료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지역 의료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한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신설 ▲한서대학교 간호학과 정원 증원 및 지역 우선 취업 제도 마련 ▲서산의료원 '서산·태안·당진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 ▲태안 의료복합 치유 마을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찾아가는 왕진 의료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방문간호사 읍면동 배치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말로만 솔깃한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 아니다"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중 '한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신설' 공약과 관련해 조 예비후보는 "한서대학교 측과 긴밀히 논의해 온 것으로 대학 측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지역에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한서대학교 간호학과 정원 확대와 함께 서산의료원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서산과 태안, 당진 지역의 체계적인 지원 응급과 중증환자에 대한 1차 대응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이송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하에 지역 의료 체계를 튼튼히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지역의료 자체의 역량을 길러야 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이 가능하다"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또한 "성일종 의원이 의정 보고회 때마다 양승조 도지사와 저 때문에 서울대병원이 서산의료원을 위탁하지 못한다고 거짓 비난을 계속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사실을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공공의료 지원 사업 추진의 부실함에 대해 먼저 주민들께 사과하는 것이 순서"라면서 "더 이상 도지사와 저를 핑계 삼아 공공의료 지원 사업의 부실함을 감추려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열고 조 예비후보의 서울대병원 전면위탁의 부정적인 입장에 대해 "서산·태안 주민의 건강 문제는 정쟁거리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조 예비후보에게 1대1 끝장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서울대병원 위탁운영을 두고 성 의원과 조 예비후보의 공방이 이어지면서, 이 문제가 21대 총선 서산·태안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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