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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8시까지)로,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8시까지)로,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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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8시까지)로,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8시까지)로,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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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 21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뜬쇠예술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와 전문선수의 쇼트트랙 시범을 선보이는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개장식을 가졌다.
 서산시는 지난 21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뜬쇠예술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와 전문선수의 쇼트트랙 시범을 선보이는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개장식을 가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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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서산시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산 호수공원 일원에 설치된 서산시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장돼 운영하고 있다.

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겨울철 놀이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서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보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누구나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를 설치해, 레저와 문화의 어울림 장으로 탈바꿈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의무실과 휴게실은 물론 포토존과 북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지난해보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누구나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를 설치해, 레저와 문화의 어울림 장으로 탈바꿈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의무실과 휴게실은 물론 포토존과 북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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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되기를 손꼽아 기다려서일까. 22일 찾은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스케이트 강습을 받을수도 있다.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되기를 손꼽아 기다려서일까. 22일 찾은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스케이트 강습을 받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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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해 2m×20m 규모의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를 신규 설치했으며, 초보자를 위한 펭귄 모양의 보행기를 도입하는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2m×20m 규모의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를 신규 설치했으며, 초보자를 위한 펭귄 모양의 보행기를 도입하는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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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 21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뜬쇠예술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와 전문 선수의 쇼트트랙 시범을 선보이는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개장식을 진행했다.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되기를 손꼽아 기다린 걸까. 22일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가족들이 눈에 띄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야외스케이트장 아이스링크는 7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2100㎡ 규모로, 지난해보다 면적이 늘어났다. 얼음 썰매장(400㎡)도 별도로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서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서산시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장되어 오고 있다.
 서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서산시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장되어 오고 있다.
ⓒ 서산시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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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서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20일 개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서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20일 개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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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따르면 야외스케이트장 아이스링크는 7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2100㎡ 규모로, 지난해보다 면적이 늘어난 얼음 썰매장(400㎡)도 별도로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서산시에 따르면 야외스케이트장 아이스링크는 7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2100㎡ 규모로, 지난해보다 면적이 늘어난 얼음 썰매장(400㎡)도 별도로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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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을 위해 2m×20m 규모의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를 신규 설치했으며, 초보자를 위한 펭귄 모양의 보행기를 도입하는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작년과 가장 달라진 부분은 누구나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를 설치한 것이다. 레저와 문화의 어울림 장으로 탈바꿈했다. 이외에도 의무실과 휴게실은 물론 포토존과 북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한편, 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8시까지)로, 입장료는 1회 기준 1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태그:#서산시야외스케이트장, #본격적인겨울, #주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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