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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복문화재단은 제33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이진엽(작가·시), 이장우(화가·서양화), 손정희(음악인·테너)씨를 선정했다.
 금복문화재단은 제33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이진엽(작가·시), 이장우(화가·서양화), 손정희(음악인·테너)씨를 선정했다.
ⓒ 금복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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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33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이진엽(시인)과 미술부문 이장우(서양화가), 음악부문 손정희(테너)씨를 선정했다.

금복문화상 수상자 선정은 금복문화재단 이사회가 지난 1년간 활동 내역과 외부 추천 등을 통해 후보자를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업적 검증과 현장 실사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문학부문 수상자인 이진엽 시인은 1992년 계간 시전문지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1995년 첫 시집 <아직은 불꽃으로>를 비롯해 올해 네 번째 시집 <그가 잠 깨는 순간>을 발간하는 등 개성적인 시세계를 구축한 중견시인으로 위치를 다졌다.

이 시인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대구문학사' 편찬 시부문 집필, 월간 '대구문학' 시 격월평 등 시 창작과 함께 비평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미술부문 수상자인 이장우 화가는 198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5회의 개인 작품전 및 국내와의 각종 그룹전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씨는 특히 대구미술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대구시립미술관 건립과 대구 아트페어, 청년프로젝트 출범 등에 이바지해 대구 미술 발전에 공로가 크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으로 활약하면서 대구의 미술이 중앙과 해외에 진출해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부문 수상자인 손정희 테너는 대구의 대표적인 오페라 가수이다. 그는 1996년 이탈리아 국제신년음악회에 출연해 '라우리 볼피와 프랑코 코델리 접목한 그란데 떼노레'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손씨는 국제오페라 축제 '아사달과 아사녀', 대구오페라하우스 '불의 혼', 경북오페라단 '에밀레'. 경남오페라단 '논개' 등 수 많은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작오페라 '두 개의 시선' 제작감독(2014), 창작오페라 '원님의 사랑' 예술감독(2015, 2017), '송 오브 아리랑' 문화독립음악회 예술감독(2019) 등으로 열정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금복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금복문화상은 지역 소주 주류업체인 ㈜금복주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1987년 제정했으며 해마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까지 260여 개인 및 단체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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