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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주)경남벤처투자’ 설립 업무협약식.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주)경남벤처투자’ 설립 업무협약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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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주)경남벤처투자’ 설립 업무협약식.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주)경남벤처투자’ 설립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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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창업투자회사(창투사)'가 설립된다. 경남도는 9일 도정회의실에서 가칭 '(주)경남벤처투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출자자 10명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국내‧외 유망기업의 발굴 및 투자‧유치사업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영 △가칭 (주)경남벤처투자와 투자조합의 투자활동 성공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도내 기업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을 투자 △등기이사 중 1인과 가칭 (주)경남벤처투자가 결성하는 투자조합의 투자심의위원 중 1인은 경상남도가 추천하는 인사 임명 등 지역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사항이 협약서에 담겨 있다.

그동안 지자체와 지역 경제인들이 출자자로 참여해 설립한 창투사는 몇 곳 있었지만, 가칭 '(주)경남벤처투자'는 지역 경제계가 주도적으로 대주주인 전문투자자를 직접 공개 모집으로 선발해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창투사다.

가칭 '(주)경남벤처투자'는 총 47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다. 경상남도를 대리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억 원,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5억 원씩, 창원상공회의소, 센트랄, 범한산업, 삼천산업이 각각 5000만 원씩, 대호테크 대표 정영화 개인이 3억 원, 대한제강이 28억 원을 출자한다.

9월 중에 주금납입 및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10월 초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10월 중순쯤에 본격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창업투자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결국은 사람이 중요한 만큼 내년부터 지역 대학들과 함께 정부의 시범사업을 유치해 기술개발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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