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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입국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오른쪽)가 북한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하여 한국 당국자들과 전략을 논의하기위해 20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8.20
▲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입국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오른쪽)가 북한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하여 한국 당국자들과 전략을 논의하기위해 20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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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21일 오전 북핵 협상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협의에서 북미협상 조기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협상 전략을 조율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북미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건 대표의 방한은 지난 6월말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한 후 한달 반만이다.

이도훈 본부장과의 회동은 20여일 만으로, 비건 대표와 이 본부장은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도 만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한 바 있다.

일본을 거쳐 전날 방한한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비건 대표의 방한은 북한이 강하게 반발해 온 한미 연합군사연습의 종료(20일)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서 방한 기간 중 북미 간 물밑접촉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비건 대표가 북한에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한했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비건 대표는 22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만난 뒤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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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