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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싹쓸이를 막고 견제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싹쓸어버려야 합니다"

정청래 전 의원이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5월 31일 오마이TV 지방선거 현장 중계팀 '마을버스 613'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국정농단에 대한 추가 심판"이라며 "잔존 국정 농단 세력을 완전 싹쓸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평화철도 111' 중앙역장인 정 전 의원은 "평화철도 111은 남북이 1이 되어 평화를 1구고 1자리를 늘린다는 뜻으로 (이를 위해) 광역단체장도 1번, 기초단체장도 1번, 지방의원도 1번을 뽑아달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의원은 영남지방에서 '드루킹'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 거 안 나온다, (야당이) '드루와'라고 했지만 아무도 안 들어왔다"라며 '드루킹 사건'이 선거에 영향력이 없다고 말했다.

(오마이TV 지방선거 '마을버스 613' 팀: 박정호, 김윤상, 홍성민, 정현덕 / 글: 이준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박주민 의원이 5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평화철도111 유세단 출정식에서 만화 '은하철도999'의 캐릭터 메텔과 철이로 분장해, 정청래 중앙역장, 진선미 의원과 함께 6.13 지방선거 기간동안 전국을 순회할 '평화철도' 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화철도 111' 메텔과 철이로 분장한 이재정-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박주민 의원이 5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평화철도111 유세단 출정식에서 만화 '은하철도999'의 캐릭터 메텔과 철이로 분장해, 정청래 중앙역장, 진선미 의원과 함께 6.13 지방선거 기간동안 전국을 순회할 '평화철도' 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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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청래, #지방선거, #마을버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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