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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무슨 말 나누길래'... 심각한 표정으로 듣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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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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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공동 기념식수를 끝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행원 없이 판문점 내 '도보다리'에서 함께 산책하며 단독 회담을 했다.
(영상 : 2018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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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상 '도보다리' 친교 산책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부근 '도보다리'까지 산책하며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
|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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