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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0일 충북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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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박 시장은 이 기간 중 부인 강난희씨, 전문가와 함께 중국 고전 <자치통감>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휴가 후반기에는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 사찰과 관광지를 여행한다.
박 시장은 또한 최근 영화로 개봉한 <군함도>를 소설가 한수산씨의 동명소설로 읽으며 강제징용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민음사가 최근 동네서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새로 출간한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읽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