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종로1가 종로구청입구 사거리에서 경찰이 차벽을 설치해서 집회참가자들의 광화문광장 진입을 차단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집입로를 만들기 위해 경찰버스에 밧줄을 묶어 당겼고, 차벽 뒤 경찰들도 버스가 끌려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밧줄을 잡아당겼다.
▲ 경찰 '차벽을 지켜라' 14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종각 사이 도로에서 경찰병력들이 민중총궐기 집회 참가자들이 차벽을 끌어 당기자 반대편에서 저지하고 있다. ⓒ 이희훈
▲ 물대포 견디며 차벽 당기기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종로1가 종로구청입구 사거리에서 집회참가자들이 밧줄을 이용해 차벽을 쌓고 있는 경찰버스를 끌어내려하자, 경찰이 캡사이신 물대포를 발사하고 있다. ⓒ 권우성
▲ 경찰, 차벽 지키기 위해 줄다리기 14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종각 사이 도로에서 경찰병력들이 민중총궐기 집회 참가자들이 차벽을 끌어 당기자 반대편에서 저지하고 있다. ⓒ 이희훈
▲ 차벽에 설치 된 밧줄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와 종로3가 도로에 설치 된 경찰버스 바퀴에 차벽대오가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밧줄을 묶어 두고 있다. ⓒ 이희훈
▲ 차벽을 지켜라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세종로네거리에 설치된 경찰버스 차벽을 집회참가자들이 옮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경찰들이 주변 나무나 기둥에 묶은 밧줄을 바퀴에 묶고 있다. ⓒ 권우성
▲ 차벽을 지켜라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세종로네거리에 설치된 경찰버스 차벽을 집회참가자들이 옮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경찰들이 주변 나무나 기둥에 묶은 밧줄을 바퀴에 묶고 있다. ⓒ 권우성
▲ 차벽 위 절단기 든 경찰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세종로네거리에 설치된 차벽위에서 집회참가자들이 차벽에 밧줄을 걸지 못하도록 경찰이 절단기를 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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