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황우여 "경질론 무겁게 받아들이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브리핑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비밀(TF) 운영 논란으로 제기된 경질론에 대해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어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바른 교과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황우여 "경질론 무겁게 받아들이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브리핑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비밀(TF) 운영 논란으로 제기된 경질론에 대해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어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바른 교과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최근 경질론에 맞닥뜨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바짝 엎드렸다. 27일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황우여 부총리의 경질론에 대해 "그런 주장이 나올 만하지 않느냐"고 말한 후 5시간 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재차 강조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경질론이 나오고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근에 우려가 있고, 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교육부에 대한 채찍, (교육부) 장관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것을 잘 안다"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매진하겠다. 지금 여러 가지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람직하고 올바른 교과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서울 대학로에 마련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불법적 일하고 있듯이 범죄로 몰아가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교육부는 절대 용납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관련 기사 : [현장중계] 비밀사무실 여전히 '잠금'.. "일상적 업무면 왜 문 못 여나")

뒷짐지고 있는 황우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의 답변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비밀(TF) 운영 논란으로 제기된 경질론에 대해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어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바른 교과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뒷짐지고 있는 황우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의 답변을 지켜보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황우여 장관은 "교육부가 9월 말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국정화를 준비해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해당 근무인력은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의 업무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지원·보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교육지원팀 업무 지원은 국정감사와 행정예고 발표 준비를 위해 5일부터 순차적으로 (보강을) 실시했다. 행정예고 기간이라도 추진정책의 장단점을 연구·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알리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임무"라면서 "팀의 주요업무는 역사교과서 발행 체제 개편 기본계획 수립과 교과서 개발을 지원하고, 국회·언론 등 여러 기관에 설명자료 제공하는 것 등"이라고 밝혔다.

황우여 장관은 내달 5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하는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 고시'를 단행한 뒤, 태스크포스팀을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태스크포스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당초 입장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황 장관은 "제대로 된 완성된 기구를 만들려면 행정자치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내부에서 여러 가지 협의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우여 부총리를 위한 변명]
황우여 부총리 입장에선 경질론이 억울할 만하다. 그는 새누리당 대표 때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음 카드뉴스는 황우여 부총리의 미션 수행기를 기록한 것이다.



○ 편집ㅣ홍현진 기자



댓글6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