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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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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회 특전사마라톤 대회'에서 특전사전우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장세동 전 안기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의원은 '문재인의 운명' 책에서 "특전사령부 예하 제1공수 특전여단 제3대대에 배치됐다. 자대로 바로 가지 않고 4주간의 공수훈련과 6주간의 특수전 훈련, 2주간의 여단 전입훈련을 다 거친 다음에야 자대에 배속됐다. 관등성명부터 외게 했는데 '여단장 준장 전두환' '대대장 중령 장세동'이었다.  훗날 대통령이 된 전두환의 경호실장까지 한 장세동 대대장은 내가 후반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간 사이에 바뀌어 함게 근무해 보지 못했다'라고 장세동씨와의 인연을 기록했다.


태그:#문재인, #장세동, #특전사, #특전사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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