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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별똥별에 비는 소원
 
 바람에 스치우는 별똥별에 비나니,
우주처럼 심오한 요리솜씨가 아니라
정성으로 만드는 마음씨를 주시고,
우주처럼 심오한 맛이 나더라도
감사히 꿀꺽 삼키는 용기를 주소서...
너 한 입, 나 두 입, 너 한 입, 나 두 입,
귤을 까먹듯 오순도순 나누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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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리 잘 하네? 귤이 참 맛있어..." ^^
 

태그:#하마탱,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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