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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햇살이 뜨거운 햇살로 변하면 여름의 바람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이 산으로 산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 수없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정선이며 또 그중 시원한 전경과 풍경을 스치며 바람을 안고 달릴 수 있는 여량역과 구절리역을 잇는 레일바이크다. 레일바이크를 보며 볼 수 있는 풍경과 그 즐김을 사진으로 소개하여 드린다.

여량 아우라지역 앞 조양강에 놓인 돌다리다.
▲ 여량 아우라지 돌다리 여량 아우라지역 앞 조양강에 놓인 돌다리다.
ⓒ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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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과 여량 구간을 왕복하며 레일바이크를 실어 나르는 기관차. 옛 증기기관차를 앞에 달고 다녀 이색풍경을 연출한다.
▲ 레일바이크 실어 나르는 아우라지 구절간 열차 구절과 여량 구간을 왕복하며 레일바이크를 실어 나르는 기관차. 옛 증기기관차를 앞에 달고 다녀 이색풍경을 연출한다.
ⓒ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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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길은 구절리의 광산에서 나오는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놓여졌고 60~80년대에 한창 번성햇으면 90년대까지 일부 광산이 존재하다가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그길을 레일바이크가 다니고 있다.
▲ 구절리 철교 이 철길은 구절리의 광산에서 나오는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놓여졌고 60~80년대에 한창 번성햇으면 90년대까지 일부 광산이 존재하다가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그길을 레일바이크가 다니고 있다.
ⓒ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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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어 보지는 않았지만 한참을 걸어야 통과할 수있는 길이다. 입구에 다가서면 터널 특유의 냄새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살결을 스친다. 과거 기차가 많이 다닐 때는 터널안 공기가 탁했지만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아 공기가 맑다.
▲ 아우라지 터널 직접 재어 보지는 않았지만 한참을 걸어야 통과할 수있는 길이다. 입구에 다가서면 터널 특유의 냄새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살결을 스친다. 과거 기차가 많이 다닐 때는 터널안 공기가 탁했지만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아 공기가 맑다.
ⓒ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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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량역 내이다. 레일바이크 전용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와서 레일바이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열차는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온 관광객을 되싣고 간다.
▲ 아우라지역 열차와 레일바이크 여량역 내이다. 레일바이크 전용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와서 레일바이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열차는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온 관광객을 되싣고 간다.
ⓒ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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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량 아우라지역을 들어서는 레일바이크 일행, 대부분의 레일바이크 관광객들이 구간이 너무 짧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아우라지와 구절을 잇는 레일바이크 여행이 즐겁다는 반증이다.
▲ 레일바이크가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들어서고 있다. 여량 아우라지역을 들어서는 레일바이크 일행, 대부분의 레일바이크 관광객들이 구간이 너무 짧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아우라지와 구절을 잇는 레일바이크 여행이 즐겁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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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에 있는 삼거리 식당의 가마솥, 이 식당은 육개장이 맛이 좋으며 이 가마솥으로 밥을 짖는다고 한다. 구절리역에에 머물 때 들려 봄직한 곳이다.
 구절리에 있는 삼거리 식당의 가마솥, 이 식당은 육개장이 맛이 좋으며 이 가마솥으로 밥을 짖는다고 한다. 구절리역에에 머물 때 들려 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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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선, #레일바이크, #구절리, #아우라지, #소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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