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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한마당 노래자랑
ⓒ 오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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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6.15공동선언 8돌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익산시민 통일염원 노래한마당'이 펼쳐졌다.

 

6.15공동선언 남측위원회 전북본부에서 주최했고 익산시민 통일염원 노래한마당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시민 약 500여 명이 함께했다.

 

본 행사가 열리기에 앞서 전병생 전북평통사 공동대표는 "현재 자국민의 안전과 생존은 아랑곳 하지 않고 미국의 뜻에 맞는 정책만 펴고 있는 현 실점에서 특히, 쇠고기 협정과 한미FTA를 보듯 통일 한반도는 미국의 이해와 요구에 맞게 움직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민족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염원을 갖고 노력해야 하며 오늘 이 자리가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익산 송암태권도장 어린이들의 태권시범과 노래패 '한반도'는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노래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리고 노래자랑을 위해 약 1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예선전을 거쳐 2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시민들은 손에 한반도기를 흔들며 힘찬 응원을 보내줬다.

덧붙이는 글 | 익산시민뉴스, 서울방송 유포터, 판도라TV, 다음블로그


태그:#통일염원,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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