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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 주최로 지난 3월 22일 오후 5시 30분에 원불교종로교당에서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원불교인 시국 기도회'가 교무와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원불교인 시국기도회 성명서 발표
ⓒ 윤창원

이번 기도회에서 정상덕(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 사무총장) 교무는 "탄핵안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민의를 수렴 과정 없이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에 따라 결정하는 과정을 보며 우려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는 대의정치의 제도를 악용하며 왜곡하는 처사이며 이번 탄핵안 처리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서 원천 무효이다"며 3분 발언 시간에 주장을 하였다.

이번 기도회는 김대선 교무(원불교사회개벽 교무단 상임대표), 최진선 교무(마포교당), 심경화(원불교청년회) 등 교무와 교도 4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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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2박3일간의 금강산관광, 2001년 8월 7일간의 평양방문을 시작으로 평양, 개성, 금강산을 40여차례 방문해 회의와 행사를 진행하였고 지금까지 한반도평화와 남남대화를 통한 평화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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