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이동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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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스로 무지함을 공표하는 댓글. 피카소의 그림이 나오게 된 배경과 성찰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지? 최후의 만찬이나 천지 창조를 실제로 본적도 없지? 아니 실제로 못 봤어도 당신 손으로 낙서 그림이라도 한 번 그려보면 그 그림이 얼마나 잘 그린 그림인 줄 알 것임.
  2. 본문이나 제대로 읽으시든지 아니면 국어공부 좀 하시든지
  3.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4. 글 읽지도 않고, 읽어도 내용 잘 모르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시지요. 데스크에서 단 제목만 보고 태클 달지 말고..
  5. 미안하지만 쓸데없이 후까시 잡으면서 사진찍으러 해외 나간것도 아니고 딸러 낭비한 적도 없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러 나갔다. (궁금하면 이탈리아 미술 기행 제대로 읽어보시길) 마찬가지 우리 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은 적어도 당신보단 많다.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해 당신보다 더 많이 공부했고 당신보다 더 많이 찾아다녔으니까 유홍준 선생의 문화유산 답사기 한 두 권 읽은 것으로 세상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시길...
  6. 말도 안 되는 소리. 당신 논리대로라면 그럼 세상 모든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지역의 모든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을 100퍼센트 알아야 하나? 아니 그보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수원 화성에 얽힌 영조와 사도세자와 정조와 노론의 그 복잡한 사정을 만분의 일이라도 당신처럼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그리고 유럽은 유로 쓰거든...? 제대로 알고나 댓글 다시든지.. 하긴 아둔한 머리에 억지 논리 만든다고 뭐 제대로 생각이란 걸 해봤겠나..ㅋㅋ 참고로 파업 다음날 우피치 미술관가서 아는 만큼 열심히 잘 보고 왔으니 당신이나 PC 방에서 구글링 하삼...
  7. 위 알프락사스님의 글을 잘못 읽으신듯 하네요. 조롱의 대상이 누군지 잘 보시길..
  8. 글쎄요... 그냥 뭉뚱그려 서양문명이라고 하기엔 워낙 스펙트럼도 다양하고 층위도 달라서요. 서양인들 스스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을테고 대안을 찾아가겠죠.
  9. 안내문을 안 읽는다는 말 한 적 없습니다. 님이 다신 댓글에서 기독교 운운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었지요. 그리고 다음에 콜로세움 편이 있긴 하지만 제가 무지한 탓인지 그런 안내문을 본적은 없습니다. 또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지적하면 불륜이란 말`은 이 경우에는 맞지 않은 비유 같습니다. 그 말은 내가 한 것과 남이 한 것이 같은데 자기 것만 옳은 행동이라 하고 남이 한 것을 나쁜 행동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저는 남이 쓴 글을 뭐라고 비판하지도 않았고 내가 쓴 글이 옳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이 글은 미술기행이고 기독교에 대한 글이 아니란 말을 한 것입니다.
  10. 그리고 한 가지 더 ... 그렇게 기독교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많으시면 새롭게 기사를 써보세요. 저도 님의 생각이 궁금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