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 양산운동본부

관련사진보기

 
지난 9일 세 번째 '윤석열정권퇴진 시국대회'를 열었던 윤석열정권퇴진양산운동본부,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이 앞으로 계속해서 관련 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양산 거리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있으며, 매월 한 차례 시국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새해 1월 13일에는 네 번째 시국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3차 양산시국대회 참가자들은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 민생파탄, 민주파탄 윤석열정권 퇴진"을 외쳤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정권 1년 6개월, 우리들에게는 10년처럼 느껴질만큼 힘겹고 고달팠다. 오늘 우리는 윤석열정권의 퇴행과 폭주를 멈추기 위해 모였다"라고 했다.

이들은 "윤석열정권은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노조탄압과 공안탄압을 일삼고, 서민복지를 후퇴시키며 민생을 파탄시키고 있다. 굴욕외교로 일관하며 역사정의를 짓밟고 있다. 검찰독재 방송장악 집회시위탄압 국가보안법 공안탄압으로 국민의 비판의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라고고 했다.

참가자들은 "노동위기 민생위기 민주위기 기후위기 평화위기를 불러온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정권 퇴진의 새해를 맞이하자", "투쟁으로 12월을 보내고 투쟁으로 2024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자"라고 외쳤다.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 양산운동본부

관련사진보기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12월 9일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시국대회".
ⓒ 양산운동본부

관련사진보기


태그:#양산시국대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