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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부자축제(리치리치페스티벌)
 의령부자축제(리치리치페스티벌)
ⓒ 의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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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이 부자 소원 열기로 뜨겁다. 7일 개막한 부자축제(리치리치페스티벌)에 연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람들은 마음까지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해달라며 빌었다.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풍등에 매달고 하늘로 날려 보냈다. 이들은 "군민 행복하게 해주세요", "대한민국 모두 잘 살게 해주세요"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부자 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소원을 쏟아냈다.

8일 의령군은 "하루 전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관광객과 주민 등 1만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솥바위 부자 전설을 소재로 한 미디어 북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송가인, 정동원 등이 출연해 흥을 돋웠다.

의령군은 올해 부자기운을 더욱 듬뿍 받도록 솥바위를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했다. 솥바위에 손을 얹고,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할 일생일대의 기회가 이번 축제 때 제공된다.

서동생활공원에는 '토요애'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자니아 직업 체험, 어르신의 휴식처인 세라젬 리치 웰카페 그리고 의령맥주축제 '황금맥주페스타'는 특히 인기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볼거리가 눈에 띈다. 행운의 경품이 쏟아지는 '뷰자(리치)복권'도 연일 매진 행렬이다.

이번 축제는 9일까지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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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의령부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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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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