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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6.1지방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나선 바 있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6.1지방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나선 바 있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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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황 대변인은 3선 논산 시장을 엮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4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대변인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대변인은 "민생 대변인을 기치로 삼고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 챙기겠다"라며 "민생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크게 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황 대변인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섰지만, 민주당 경선에서 양승조 전 충남지사에게 패해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황 대변인은 당시 농촌 기본소득과 지방자치분권 계획 등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그:#황명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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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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