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경남교민회(회장 네옴)는 21일 부산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쪽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피난민 생계 지원을 위한 거리 모금 운동"을 벌였다.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들은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살과 인권 피해 등 상황을 담은 사진과 호소문을 통해 도움을 호소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군부쿠데타 이후 군사정부에 의한 독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반대하는 활동도 계속 벌어지고 있다.
경남미얀마교민회는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1시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70차 일요시위"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