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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공직후보자 공모에 홍성지역에서는 총 17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이미지는 홍주포커스 콘텐츠로,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공직후보자 공모에 홍성지역에서는 총 17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이미지는 홍주포커스 콘텐츠로,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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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공모에 홍성 지역 인사 총 17명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홍성에서는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8명, 비례대표 3명 등 총 17명이 신청했다.

기초단체장(홍성군수) 공천신청자는 오배근(67) 전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과 정만철(53) 농촌과자치연구소장, 조승만(66) 현 충남도의원 등이다.

광역의원(충남도의원)은 제1선거구에 이풍세(65) 전 홍성군축구협회 회장과 조성미(63)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황영란(57) 현 충남도의원이 신청했다.

기초의원(군의원) 공천신청자는 가선거구에 이병희(51) 현 홍성군의원, 최선경(53) 전 홍성군의원, 송효진(58) 서울학원 원장, 나선거구에 문병오(61) 현 홍성군의원, 백수기(59) (전)홍북읍 이장협의회장, 김기철(43) 현 홍성군의원, 다선거구에 신동규(53) (전)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추진위원장, 조환구(62)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자문위원 등이다. 이들 중 송효진 출마예정자를 제외한 모두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비례대표는 이정희 전 홍성성폭력상담소장, 강영희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자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공천심사자 중 강력범(살인등), 음주운전(선거일부터 15년 이내 3회, 10년 이내 2회이상 음주적발, 윤창호법 시행일 2018년 12월 18일 이후 음주적발), 뺑소니운전(특가법 적용 '도주운전자'), 성폭력·성매매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범죄, 투기성 다주택자 등에 대해 예외없이 부적격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진석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역 주민생활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문제들에 대한 대안과 미래비전을 가진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심사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내포신도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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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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