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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6·15운동본부는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내걸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은 시가지에서 구호를 적은 펼침막을 들고 서 있기도 하고, 일본 '욱일기'를 찢기도 했다.

진주6·15운동본부는 "국회 비준만을 남겨둔 주한미군주둔비 인상안에 대하여 국회가 주한미군주둔비 국회비준을 거부해야 한다"며 "일본은 1.2% 인상인데 한국은 13.9% 인상이라며 애초에 불평등한 협상"이라고 했다.

일본에 대해 이들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1만 국민행동에 함께 하기 위하여 일본 전범기 찢기를 진행하였다"고 했다.

이들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는 바다에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일본 너네가 마시라며 강력한 입장을 내세웠다"고 했다.

진주6·15운동본부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캠페인과 서명활동 등 이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진주6·15운동본부는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내걸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진주6·15운동본부는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내걸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진주6.15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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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6·15운동본부는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내걸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진주6·15운동본부는 ‘주한미군 주둔비 국회비준 거부’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내걸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진주6.15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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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6.15운동본부, #주한미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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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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