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서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가구를 만들고 있다.
ⓒ 두산중공업	관련사진보기

 
창원지역 두산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산중공업, 두산메카텍, 두산모트롤 임․직원 1000여명이 함께 대규모 봉사활동을 벌인 것이다.

두산 가족들은 4월 23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열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가구를 만들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두산중공업협력회 홍성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3년째 오동동 일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창원시 관내 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실제 생활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옷걸이수납장과 건강밥상 등 가구 120여 개를 직접 만들어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은 물론 경남을 대표하는 두산중공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며 "이런 나눔의 문화가 창원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창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인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중공업 구성원들이 기업시민으로서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자 큰 보람"이라며 "향후에도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큰사진보기
▲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서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서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오른쪽 끝)와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이영희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에게 가구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서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