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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오후 7시 연등 축제가 열렸다. 해미읍성 성곽을 따라 연등이 걸려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오후 7시 연등 축제가 열렸다. 해미읍성 성곽을 따라 연등이 걸려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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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오후 연등 축제가 열렸다.제등행렬에 앞서 한 스님이 두손 모아 합장을 하고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오후 연등 축제가 열렸다.제등행렬에 앞서 한 스님이 두손 모아 합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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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연등 축제가 열렸다.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의 진남문에 연등이 걸려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연등 축제가 열렸다.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의 진남문에 연등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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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연등 축제가 열렸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신라 시대부터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신라 시대부터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6일 오후 3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신라 시대부터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6일 오후 3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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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연등회가 문화재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3년부터 서산 시민공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다가, 2015년부터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으로 옮겨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연등축제를 맞아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해미읍성에 환환불을 밝히고 있다.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연등회가 문화재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3년부터 서산 시민공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다가, 2015년부터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으로 옮겨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연등축제를 맞아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해미읍성에 환환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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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성곽을 따라 소원을 빌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성곽을 따라 소원을 빌며 행진하고 있다.
ⓒ 유투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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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등축제는 서산시주지협의회(대표 정암스님)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LED 연꽃 만들기, 탁본체험과 명상체험등 문화체험과 떡 나눔, 다도 시연 등을 함께 즐겼다.

제등행렬에 앞서 열린 법요식에서는 서광사 연합합창단의 찬불가 공연 및 관불의식을 비롯해 봉축사, 발원문 낭독 등도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이날 연등축제의 볼거리는 오후 7시 날이 저물면서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 천여 개의 등에 불을 밝히고, 해미읍성을 따라 행진하는 제등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지난 6일 오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제등행렬이 해미읍성을 나와 해미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제등행렬이 해미읍성을 나와 해미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 유투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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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연등회가 문화재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3년부터 서산 시민공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다가, 2015년부터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으로 옮겨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해미읍성 성곽둘레에  환한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연등회가 문화재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3년부터 서산 시민공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다가, 2015년부터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으로 옮겨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해미읍성 성곽둘레에 환한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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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성곽을 따라 소원을 빌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성곽을 따라 소원을 빌며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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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열린 연등회는 지난 2012년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사월 초파일(음력 4월 8일로 석가모니 탄생일)에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거행되는 불교 행사다.

이에 따라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연등회가 문화재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3년부터 서산 시민공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다가, 2015년부터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으로 옮겨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제등행렬을 마친 후 회향식을 끝으로 오후 9시쯤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열린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서산시주지협의회(대표 정암스님)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후 7시 날이 저물면서 스님들이 연등회 시작을 알리며 제등행렬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해미읍성 연등축제는 서산시주지협의회(대표 정암스님)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후 7시 날이 저물면서 스님들이 연등회 시작을 알리며 제등행렬에 나서고 있다.
ⓒ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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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는 지난 2012년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사월 초파일(음력 4월 8일로 석가모니 탄생일)에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거행되는 불교 행사다.
 연등회는 지난 2012년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사월 초파일(음력 4월 8일로 석가모니 탄생일)에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거행되는 불교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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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신라 시대부터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6일 오후 3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신도들이 등을 들고 있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신라 시대부터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인 연등회를 주제로, 6일 오후 3시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신도들이 등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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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하기 위해 지난달 2일 유네스코에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네스코는 사무국의 검토와 평가기구의 심사를 거쳐 2020년 11월 제15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태그:#부처님오신날, #해미읍성, #연등축제,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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