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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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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는 문 대표가 지난 2월 28일 전당 대회에서 새 대표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참배한 것이다.
문 대표는 18일 오전 9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정청래, 전병헌 등 최고위원과 추미애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 허성무 사무부총장 등도 함께 했다.
비가 내리는 속에 문 대표는 우산을 쓰고 헌화대에 헌화 분향한 뒤 너럭바위로 옮겨 묵념했다. 문 대표는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정신을 역사 속에서 되살리겠습니다"라고 썼다.
문 대표는 사저에 들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봉하 재단 이사장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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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사진은 버스에서 내려 우산을 펼처 들어 보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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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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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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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들이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면서 헌화분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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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너럭바위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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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너럭바위에서 묵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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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뒤 방명록에 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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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아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서명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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