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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방문한 MB 부부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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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퇴임 후 처음으로 경북 포항을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씨가 포항시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지역구 의원이기도 한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임기는 끝났지만 정신적으로 영원한 대통령"이라며 "또 하나의 임기 시작이다. 포항과 나라를 위해 힘써달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 전 대통령 부부는 포항시청과 대통령기념관이 건립된 덕실마을을 방문한 뒤 선영에 참배하고 죽도시장과 포항운하를 둘러본 후 상경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포항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에서는 유년시절을 보냈다.


태그:#이명박, #김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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