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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강구영(45)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 비닐하우스에서 청정 농산물인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강구영(45)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 비닐하우스에서 청정 농산물인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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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일대에 '청정 농산물'인 곰취 수확이 한창이다. 13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함양읍 죽림리 강구영(45)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 비닐하우스에서 청정 농산물인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은 "이곳  함양 곰취는 잎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우며 향미까지 더해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건강 웰빙 산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곰취는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약재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몸에 좋고 혈액순환 촉진, 통증 완화, 기침 중지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재배된 곰취는 1kg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태그:#함양군청, #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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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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