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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에서는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 아이들과 어른들을 초청하여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초구의 박성중 구청장은 앞으로 서초구의 문화발전과 프랑스인들과의 협력적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한국의 대명절인 추석을 이 곳 외국인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처음 빚어본 송편을 들고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다.
▲ 너무 잘 빚었지? 처음 빚어본 송편을 들고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다.
ⓒ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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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게 보인다.
▲ 누가 누가 잘 빚나?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게 보인다.
ⓒ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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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한복을 입은 선생님들이 프랑스 아이에게 송편빚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있다.
▲ 음식은 정성으로.. 아름답게 한복을 입은 선생님들이 프랑스 아이에게 송편빚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있다.
ⓒ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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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초구의 주최로 진행된 송편빚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 2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는  한국의 많은 외국인들과도 따뜻한 정이 넘치고 의미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태그:#추석, #한가위, #프랑스,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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