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과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회보험지부(이하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지부장 김동중)는 5월 13일 전국에서 '의료민영화 저지와 획기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요구를 걸고 공동 선전전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와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서울지역본부는 청계광장에서,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역과 의정부역에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순천 조은프라자와 광주 삼복서점•밀리오레 앞에서,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울산 현대백화점 앞과 창원 정우상가 앞, 그리고 진주 하대동 공단로터리에서, 전북지역본부는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에서, 인천부천지역본부는 부평역에서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와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혈압•혈당•체지방을 무료로 검사해 주고, 미니 농구놀이, 투호놀이, 풍선 나눠주기 등을 하면서 두 가지 요구가 담긴 선전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무료검진과 참여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선전물을 받아가고 읽는 시민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와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지난 3월 31일 공동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2009년 의료민영화 저지와 획기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관련해 양 조직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한 바가 있다.

 

 

 

 

 

 

 

덧붙이는 글 | 박미경 기자는 보건의료노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기사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 개인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보건의료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선전전, #의료민영화, #건강보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10살 때부터 노원에 살고, 20살 때부터 함께 사는 세상과 마을을 위해 글쓰고 말하고 행동하고 음악도 하는 활동가 박미경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