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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잘봤습니다. 영남대학교에는 장애인열람실지정석도 있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이 꽤 있는데.. 기사를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슺니다. 학교 측과 학생들의 생각이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2. 같은 또래의 대학생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사람에게 점수를 매기고 줄을 세우는 사회를 비난하면서도 그에 따를 수 밖에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