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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철수 의원의 탈당선언 회견내용은 어불성설이며, 자기 모순이며, 자기 기만이요, 이율배반적이다. 정권교체를 위한 세력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당장 내년 지역구에 여당후보1, 새정치후보1, 안철수당후보1,진보정의당후보1, 이처럼 1:3이 되면 야권은 필패다. 아무리 새정치도 좋고, 혁신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야권세력이 힘을 합쳐도 될까 말까 한데, 진정으로 정권교체와 국민의 삶을 돌보기를 원한다면, 현 여권의 확장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오늘과 같은 탈당은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고, 국민을 속이고, 안철수 자신도 정직하지 못한 정치행위다.
  2. 최후진술! 눈물이 납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이 땅에 진정한 언론인은 몇 안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중 한명이 이상호 기자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내가 규정한 것입니다. 언론은 언론 다워야 합니다. 언론다워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상호 기자가 최후 진술한 내용과도 일치 합니다.
  3. 좀 더 있으면, 메러스 위기를 이야기하면 또 이럴거다! `너! 종북이지? 좌빨이지?` 이러면 또다시 게임끝!
  4. 지식은 지혜의 근간이다! 지식은 어떻게 쌓이는 것인가? 지혜가 발현되는 지식은 여러 경로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독서지유환지시요, 절학이무우라!`
  5. 서울시장이 오히려 더 잘 하는 것 같은데?
  6.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그리고 산청군 차황면을 끼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 합천군과 산청군을 가르는 경계이기도 하구요! 물론 산청 황매산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황매산은 합천군과 더 가까운 산입니다. 철죽 평원이 펼쳐지고 있는 지역은 합천군 가회면에 해당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종교도 하나님도 다 인간이 만든 관념에 불과하다. 존재란 하이데거 형님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세계 내 존재`,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해야 한다. 그래야 존재하는 거다. 하나님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데 자꾸 우긴다. 하나님은 존재한다고? 역사한다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고? 목사들이 먹고 살기위해서, 강력한 종교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한 논리에 불과 하다. 공의(공정한 정의)만을 실현하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지금 이순간에도 온 세계에서 일어 나고 있는 처참한 폭력으로 인한 무수한 인간들의 잔인한 죽음들을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8. MB께서는 회고록 집필에 몰두 할게 아니라, 재임시절 실책에 대한 책임질 준비나 하시지요!
  9. 이 개같은 놈들 또 엉뚱한 짓 할려고 하는 구나! 산간지방에 들어서는 댐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농업용수도 못쓰고 대도시 식수로도 못쓴다. 왜? 대도시까지 가져 갈 방법이 없다. 상수관을 묻는다? 지랄 하지 마시라고 해라! 국토부든 아니면 한수원이든 댐을 만드는 부서를 없애야 한다. 댐 만드는 부서가 살아 있는 이상 계속 댐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전국을 물로, 저수지로 덮어도 이놈들은 댐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왜? 이게 이사람들의 업무성과에 들어가거든! 공무원을 기업의 이윤창출 조직과 혼돈 해 온 이명박정부의 적폐가 아직 사회곳곳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거다. 댐을 만들면 모든것이 파괴된다. 내가 댐주변에 살아 봐서 그 적폐를 적나라하게 느끼고 지금도 체험하고 있다, 댐은 안된다.미친짓이다.
  10. 우리 국민 모두가 이순신 장군같은 영웅적 리더쉽에 목말라 있다는 증거다. 교황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섬김의 리더쉽에 목말라 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