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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초등학교 앞 유세

현수막 문구를 보며 엄마는 손을 잡은 자녀에게 씁쓸한 웃음으로 “인생은 성적순이야.”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쩌면 ‘어쩔 수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균열을 내고 있지는 않을까.

ⓒ김혜미 후보 선거대책본부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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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정치/사회 부문 기고, 번역, 리서치 일을 하고 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에 와 총선 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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